2026 천안 K-컬처박람회 9월 2~6일 '팡파르'

  • 충청
  • 천안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9월 2~6일 '팡파르'

장 시장,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박람회 준비 강조
산업전시관 재편, 일자별 다양한 공연 등 풍성

  • 승인 2026-08-19 10:2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해외 한류 현장 재현 공간과 K-푸드·웹툰·팝 중심의 산업전시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라면&아이스크림 페스타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등 풍성한 연계 행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 43만 명 유치와 130억 원의 경제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독립기념관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해 성공적인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KakaoTalk_20260819_095627332
장기수 시장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박람회를 천안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박람회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9월 2~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박람회를 천안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박람회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세계 속의 K-컬처'는 독립의 다리 일원에 파리, 뉴욕, 방콕, 런던 등 해외 도시 속 한류 확산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산업전시관은 K-푸드, K-웹툰, K-POP 3개관으로 재편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심·롯데웰푸드가 함께하는 '라면&아이스크림 페스타', EBS·한국완구협회와 함께하는 'K-플레이그라운드', 충남식품박람회, 천안 외국인 축제 등 연계 프로그램도 폭넓게 마련했다"며 "일자별로 K-Rock 콘서트, K-OST 콘서트, 라디오 공개방송, 어린이 뮤지컬, 폐막식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고루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임 당시 말했듯 행정의 연속성과 기존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하반기 행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한 바 있다"며 "기진행된 사업은 시민들 올해까지 철저하게 흐름대로 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준비된 과정,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최대한 목적에 맞게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어갈 생각"이라며 "모든 사업은 한해가 종료되면 평가하게 돼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K-컬처박람회 규모상 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되기엔 안전 등에 이유로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독립기념관이 스쳐 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공간으로 다가오고, 주차, 직선거리, IC 인접 등 행사 장소로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수 시장은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가 계획이 수정될 것으로 알고 있고, 이에 맞춰 대응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관람객 총 43만명, 외국인 3만명, 소비 지출 경제 효과 130억원 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