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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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 7년 연속 수상 쾌거
2025년 목표 대비 111.3% 달성… 6만 3,843개 일자리 창출
15~64세 고용률 72.6% 역대 최고… 80만 이상 도시 중 주요 지표 1위

  • 승인 2026-08-19 16:00
  • 신문게재 2026-08-20 16면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는 5대 핵심 전략을 통해 지난해 목표 대비 111.3%인 6만 3,84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인구 80만 이상 도시 중 고용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고의 고용 지표를 경신했습니다. 앞으로도 청주시는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가속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임시청사3
청주시 임시청사.(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한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대면평가를 거쳐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 심사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청주시는 2020년 특별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기초부문 대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및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청주시는 그동안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5대 핵심 전략을 수립해 실행해 왔다.

△청주 최적형 일자리 협력네트워크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신성장산업 선도 △청년·여성 등 대상별 일자리 특화 △일·생활 균형을 통한 일자리 경쟁력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이루어졌다.

이 같은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시는 지난해(2025년) 당초 목표였던 5만 7358개를 크게 뛰어넘는 6만 384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 대비 111.3%의 성과를 거뒀다.

고용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시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66.0%, OECD 기준(15~64세) 고용률은 72.6%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고용률을 경신했다.

특히 인구 80만 이상 7개 주요 도시 가운데 주요 고용지표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뒀다. 15~64세 고용률은 72.6% (1위), 여성 고용률은 58.5% (1위), 청년 고용률은 48.9% (1위), 실업률은 1.9% (낮은 순 1위) 등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청주시가 각 분야에서 다각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가속화하고, 탄탄한 정주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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