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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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18일 비상소집 및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 승인 2026-08-19 07:2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위기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습 기간에는 테러 대응 훈련과 전시 현안 토의를 비롯해 20일 오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본 - (사진2)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1)
최초 상황보고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국가 전시 대비와 위기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하며 철저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

시는 8월 18일 비상소집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연습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 위협 상황을 반영하고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며 전시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당진송악농협 테러 대응 훈련 등을 진행하며 비상시 기본 임무 숙달과 안보 위협 대응능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3일 차인 20일 오후 2시에는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주민 대피와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주민 대피 장소는 당진시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롯데마트, 민방위대피소 등이며 차량 이동통제는 설악웨딩홀 앞~당진시청~탑동초등학교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최초상황보고회를 주재한 김기재 당진시장은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상황 등을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실제 상황에서도 각 기관의 대응체계가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연습 기간 각자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20일 민방공 대피 훈련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현장 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내 민방위대피소는 네이버·카카오맵 등에서'민방위대피소'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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