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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최근 드림스타트 가정위탁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가정위탁 부모와 군청 및 읍·면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위탁 부모 보수교육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긍정적인 양육 방법, 비혈연 위탁 부모 사례, '백 가지 말 상처' 공감 특강 등 실제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탁 부모들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양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탁 부모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양육 과정에서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위탁 부모 자조 모임'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조 모임을 통해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 교류와 상호 지지를 활성화하고, 위탁 부모들이 혼자서 양육의 부담을 감당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 과장은 "가정위탁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가정환경과 따뜻한 보호를 제공하는 소중한 역할"이라며 "위탁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사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 부모와 행정이 함께하는 든든한 보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가정위탁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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