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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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 승인 2026-08-19 10:1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5)
정읍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진행/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1일까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실시해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모였는지 확인하고 전시 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어 최초 상황보고와 전시 조직 편성, 부서별로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자신의 임무와 보고·대응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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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최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올해 연습은 달라지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제 위기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와 지도·문서를 바탕으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관 분산·이동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도 실시한다.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연락체계, 상황별 대응절차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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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최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특히 정읍시 제2청사에서는 자폭형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벌인다.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현장 통제 등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이학수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맡은 임무와 대응절차를 철저히 익혀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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