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명 대상 응급처치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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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명 대상 응급처치 실습

  • 승인 2026-08-19 06:3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7.자원봉사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모습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동 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봉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마련했다.

센터는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보건소 의약팀과 연계해 실시됐다. 봉사활동 과정에서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들은 성인과 아동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우고, 기도 폐쇄 상황에 필요한 응급처치 절차도 익혔다.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직접 동작을 반복하며 대응 방법을 확인했다.

특히 응급상황은 전문 의료인력이 도착하기 전 초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완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에 참여한 류희정 씨는 "마네킹을 직접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면서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종욱 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위급한 순간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봉사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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