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창립 50주년 대국민 축하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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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창립 50주년 대국민 축하 영상 공모전 개최

1976년 창립 KERI 역할과 기능 담은 영상

  • 승인 2026-08-18 17:04
  • 신문게재 2026-08-19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사진2]한국전기연구원 전경
한국전기연구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기연구원 전경.  (사진=KERI 제공)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국민 참여형 축하 영상 공모전을 열고 9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KER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이다.

KERI는 1976년 설립돼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안산과 의왕, 광주에 지역조직을 두고 있으며, 800여 명이 전기 분야 연구개발(R&D)을 수행 중이다. 그동안 765㎸ 초고압 전력설비 국산화를 이루고 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과 원전 제어봉 구동장치 제어시스템,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을 각각 개발하고 국내 최초 전기선박육상시험소(LBTS) 구축 및 운영 중이다.

KERI는 2023년 1월 제15대 김남균 원장 체제를 맞아 지역 산업 발전 및 혁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형식에 제한이 없어 단순 축하 메시지부터 노래, 랩, 춤, 그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분량은 50초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영상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허용된다.

심사 및 결과 발표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고, 시상 규모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50명에게 상품권 및 기프티콘 등이 지급된다.

선정된 당선작들은 재편집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에 열릴 KERI 창립 50주년 메인 행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김남균 KERI 원장은 "연구원 창립 50주년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을 통해 KERI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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