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미래 체육인재 꿈 키운다 … 실기부터 진학까지 맞춤 지원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세종 미래 체육인재 꿈 키운다 … 실기부터 진학까지 맞춤 지원

체육계열 진학 희망 학생·학부모 대상 한마당 개최
변화하는 대입 환경 대응, 체계적 진로 설계 지원
실기 측정과 1대 1 상담 통해 입시 역량 강화
공교육 기반의 전문적 진로 지원으로 신뢰 제고

  • 승인 2026-08-18 10:2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60818_102451274_03
이날 한마당 모습. (사진=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이 미래 체육 인재를 육성하고자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세종교육청은 지난 17일 산울동 세종캠퍼스고등학교에서 '2026 세종 미래체육인재 진로·진학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잡해지는 체육계열 대입 환경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체육진로진학지원단과 학교체육진흥회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했다.

학생들은 ▲체육계열 진로·진학 특강 ▲종목별 실기 측정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로드맵을 그렸다.

종목별 실기 측정은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입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기 경쟁력 강화와 공교육 차원의 전문적인 진로 설계를 연계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KakaoTalk_20260818_102451274_01
참가 학생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체육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육 분야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교육부의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정교한 실기 전략과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세종교육청의 이번 밀착 지원은 지역 체육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