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골프대회, 20일 태안 솔라고cc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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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골프대회, 20일 태안 솔라고cc에서 개막

지난 대회 우승자 박상현, 장유빈, 옥태훈 프로 등 스타 선수 총출동

  • 승인 2026-08-18 10:0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솔라고 전경2
태안군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솔라고CC에서 '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태안군 제공)


국내 최고 권위의 남자 프로골프 대회가 충남 태안에서 열린다. 태안군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솔라고CC에서 '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7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KPGA 통산 14승을 기록한 박상현, 올해 상금순위 1위 장유빈, 3승의 옥태훈, 김홍택, 정찬민 등 스타 플레이어들과 신진 프로들이 참가해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대회 기간 약 9천여 명의 갤러리가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광지 안내와 특산물 홍보,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또 태안의 산·바다·노을을 주제로 한 관광홍보 영상을 전국 방송에 송출해 지역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태안 주민 이모 씨는 "무료 입장으로 국내 최고의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대회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이번 대회는 태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기회"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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