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기안심건물 입주민 94.4% ‘지속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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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안심건물 입주민 94.4% ‘지속에 긍정’

일광 임대주택 주민 323명 응답
안전 분야 82.1점으로 최고
61.3%는 설문 통해 인증 첫 인지

  • 승인 2026-08-18 09: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 일광 동원로얄듀크 입주민 설문에서 응답자의 94.4%가 전기안심건물 인증을 계속 이어가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61.3%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단지의 인증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답했다.

분야별 점수는 안전이 82.1점으로 가장 높았다. 체감 79.0점, 편의 77.0점, 효율 76.1점이 뒤를 이었다.

인증이 주거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7.6%였다. 가장 만족하는 항목으로 전기안전을 고른 비율은 51.1%다.

조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323명이 참여했다. 대상 단지는 일광 4BL 통합공공임대주택인 일광 동원로얄듀크로, 전체 1134세대다.

이 단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편의·효율 등을 심사해 부여하는 전기안심건물 1등급을 받았다.

부산도시공사는 주민 의견을 공동주택 설계지침과 향후 전기설계·시공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결과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유하고 향후 행복주택 등 다른 단지로 조사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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