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중, ‘디지털 센서 활용 과학 탐구실험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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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엄사중, ‘디지털 센서 활용 과학 탐구실험 연수’ 개최

관내 및 충남융합과학연구회 교사 대상
MBL 센서 활용 실무 실습 중심으로 교원 역량 강화

  • 승인 2026-08-18 07: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엄사중
엄사중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창의융합정보실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 교원 및 충남융합과학연구회 소속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선도학교 연계 디지털 센서 활용 과학 탐구실험 자율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엄사중학교 제공)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종애)가 미래형 과학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엄사중은 지난 12일 교내 창의융합정보실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 교원 및 충남융합과학연구회 소속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선도학교 연계 디지털 센서 활용 과학 탐구실험 자율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발맞춰 디지털 교구와 MBL(컴퓨터 기반 과학탐구) 센서를 접목한 실험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장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공동체 간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사로는 전국과학교사 모임인 ‘재미있는 과학수업 만들기’ 운영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 선덕중 이승윤 교사가 초빙됐다.

엄사중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발맞춰 디지털 교구와 MBL(컴퓨터 기반 과학탐구) 센서를 접목한 실험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사진=엄사중학교 제공)
이 교사는 ▲지능형과학실ON을 활용한 탐구 과제 개설 및 보고서 작성 기법 ▲개정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센서 실습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접촉온도·기압·무선보드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해 △금속별 열전도율 비교 △감압용기 내부 상태 변화 측정 △거리에 따른 복사평형 분석 등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험을 직접 수행했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자발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준 교사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번 연수가 현장의 디지털 기반 탐구 수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애 엄사중학교장은 “교사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과학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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