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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슈퍼카부터 트럭과 버스까지 다양한 차종에 장착되는 타이어를 시험할 수 있으며, 통합관제탑과 오피스동, 타이어 워크숍, 전기차 충전소 등 첨단 시설도 갖췄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기술 요구도 한층 다양해짐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한국테크노링을 활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글로벌 8개 생산기지서 연간 1억 개 생산=첨단 R&D 인프라를 통해 개발된 제품은 한국과 헝가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위치한 8개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연간 약 1억 개가 생산돼 전 세계 160여 개국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모든 글로벌 생산기지가 동일한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체계를 공유함으로써 생산 지역에 관계없이 균일한 주행 성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아이온(iON)' 앞세워 전동화 시장 공략=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특히 전동화 기술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고 상용화 이전부터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독자적인 전기차 타이어 기술 체계를 정립하고, 지난 2022년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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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글로벌 성능평가·모터스포츠서 기술력 입증=글로벌 자동차 전문지의 성능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아우토 빌트',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 등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하는 타이어 테스트에서 매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비롯한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을 일반 타이어 개발에도 접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투자와 첨단 인프라 활용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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