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첨단기술로 미래 농림식품 과제 발굴… 4개 기관 공동 추진

  • 정치/행정
  • 보도자료

AI 첨단기술로 미래 농림식품 과제 발굴… 4개 기관 공동 추진

농식품부-농진청-산림청-검역본부 공동
미래 농림식품 분야 기술 혁신 유도
연구개발사업 과제 발굴 추진 시너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
기대
현장 중심 아이디어 적극 수렴 확산

  • 승인 2026-08-17 11: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공고 개요
공고문 예시. (사진=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가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8년도 연구개발(R&D) 사업 및 과제 발굴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그동안 각 기관별로 따로 진행하던 기술수요와 사업수요 조사를 하나로 통합해 국민과 현장 종사자가 더욱 편리하게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이번 통합 수요조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농림식품과 농업, 산림, 검역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부처 간 협업과 융합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미래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개발 아이디어가 대한민국의 미래 농산업을 바꿀 수 있다"라며 "국민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기관별 주요 조사 분야를 살펴보면, 농식품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화와 첨단바이오, 스마트농업 등을 다루며, 농촌진흥청은 첨단정밀농업과 기후변화 대응 연구를 맡는다. 산림청은 첨단 임업경영과 인공지능(AI) 기반 산림재난 대응에 집중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 및 식물 병해충 대응 기술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의 정기 수요조사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부는 누리집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위해 이메일 접수 창구를 함께 운영해 현장의 접근성을 높였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제출 서식은 각 기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5.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1.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2.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인파·기상 대책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