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차부터 지황족발까지…정읍 농특산품 코엑스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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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차부터 지황족발까지…정읍 농특산품 코엑스서 눈도장

2026 한가위 명절선물전

  • 승인 2026-08-17 11:04
  • 신문게재 2026-08-1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읍 농특산품, 코엑스서 눈도장 (1)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지역 농촌활동팀 25곳의 우수제품을 앞세워 수도권 명절 선물시장 공략에 나섰다.

추진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6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쌍화차와 지황족발, 전통장류, 선식, 전통주 등 정읍의 특색을 담은 농식품과 생활·공예품을 선보였다.
정읍 농특산품, 코엑스서 눈도장 (1)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기업 상품 구매 담당자와 유통업계, 공공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명절 선물 전문 전시회다. 추진단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육성한 활동조직(액션그룹)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수도권 유통망을 넓히기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

전시관에는 25개 팀의 우수제품과 명절 선물꾸러미를 선보였다. 관람객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경로도 안내했다.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한 누리소통망(SNS) 행사와 손글씨 체험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귀농·귀촌 안내자료를 함께 비치해 정읍의 농특산품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매력도 알렸다.

판매관에서는 제품 판매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기업 구매 담당자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매·납품 상담을 벌였다. 한가위 선물 예약 판매도 받아 새로운 거래처 확보와 지속적인 판로 확대에 힘을 쏟았다.

시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와 유통업계에 지역 제품을 널리 알리고, 현장 홍보가 인터넷 판매와 장기 거래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팀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와 정읍의 우수제품을 전국에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팀이 경쟁력을 높여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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