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부안 수소도시 조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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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부안 수소도시 조성 현장 점검

그린수소 생산시설·수소배관 등 핵심 인프라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6-08-17 11:06
  • 신문게재 2026-08-1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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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전북 부안군을 방문해 소도시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 일원에서 최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17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참여 기업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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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전북 부안군을 방문해 소도시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이날 현장에는 김윤덕 장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재)전북테크노파크,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먼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수소도시 구축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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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전북 부안군을 방문해 소도시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이 자리에서는 수소도시 총괄 추진현황,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계획, 수소 배관망 구축계획,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 등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컨벤션센터에서 부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소개를 들은 뒤 단지 내 수소스테이션으로 이동해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업으로 준공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직접 시찰하며 주요 인프라의 가동 및 구축 상태를 살펴봤다.

군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 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도시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참여기관·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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