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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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다문화가족, 취약, 위기 가족 등 가족 대상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지원
가족 단위 공연 관람 기회 확대

  • 승인 2026-08-14 23:3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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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산하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 사진 왼쪽)는 8월 13일 대전오페라단(단장 지은주. 사진 오른쪽)과 대전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가족센터 제공
‘오페라로 만나는 가족의 문화생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산하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8월 13일 대전오페라단(단장 지은주)과 대전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이어져 온 두 기관의 문화나눔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1988년 창단한 대전오페라단은 3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고, 대전시가족센터에도 공연 티켓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가족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다문화가족, 취약, 위기 가족 등 가족 대상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지원 ▲가족 단위 공연 관람 기회 확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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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산하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 사진 왼쪽)는 8월 13일 대전오페라단(단장 지은주. 사진 오른쪽)과 대전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가족센터 제공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은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가족센터와 함께 공연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보이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대전오페라단은 그동안 가족센터에 공연 티켓을 꾸준히 지원하며 가족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힘써주셨다"며 "이러한 협력이 이번 협약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사업을 대전시가 관리·운영하고 있고,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5개의 평가 항목 모두 S등급을 받았다. 그 밖에도 가족상담 우수기관 선정,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도시형 전국 1등, 돌봄공동체 우수 수기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김혜영 센터장은 2025년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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