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서울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판촉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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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울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판촉행사 연다

조계사·동탄 메타폴리스몰·롯백 광주점·장성몰 4개 채널

  • 승인 2026-08-14 15:56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장
13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여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30일까지 '여름맞이 장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촉행사'를 연다. 장소는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과 서울 조계사, 롯데백화점 광주점,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 4곳이다.

먼저, '장성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87개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촉전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장성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서울 조계사 남문주차장에서는 15일까지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열려 서울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에서는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6개 업체가 장성산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광주 롯데백화점에선 20일까지 장성 농특산물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광주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번 여름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일 품목은 포도, 복숭아, 레몬즙, 토마토즙 등 300여 개 품목에 이른다. 장성산 포도는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적으로 자란 풀과 함께 재배해 건강한 맛을 지녔다. 당도가 높고,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신선한 것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여름과일인 장성 복숭아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 진한 향을 지녔다. 재배 과정에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지에이피(GA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왁스, 방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장성 레몬으로 만든 레몬즙은 생레몬 본연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과일로 구입하려면 수확철인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레몬은 장성을 대표하는 아열대 과일이다.

토마토즙은 장성산 토마토를 껍질째 통으로 저온 가열해 만들었다. 정제수나 색소, 설탕, 합성감미료, 보존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맑은 물과 풍부한 햇살을 받은 명품 여름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역농가에는 힘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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