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계절근로 전문기관 도약…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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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계절근로 전문기관 도약… 현장 소통 강화

중앙부처·지자체·출입국 한자리
제도 개선과 현장 간극 좁히기 나서
시군 서포터즈로 소통 창구 마련해
농어업 고용 안정 총력 기울인다

  • 승인 2026-08-16 11:2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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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 참가자들이 앞으로 계절근로 제도 안정화에 한 뜻을 모으고 있다. (사진=농정원 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계절근로 제도 안정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손잡고 현장 지원에 나선다.

농정원은 최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관계부처 합동 워크숍을 열고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수부 및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실무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계절근로자의 입국부터 귀국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의제로는 3대 의무보험 적용, 인권 보호, 공공형 운영 확대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시군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돼 긴밀한 소통 기반을 다졌다.

윤동진 농정원장은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 관계기관을 연결하는 전문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계절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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