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민·관·군·경·소방 협력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논의

  • 전국
  • 광주/호남

완도군, 민·관·군·경·소방 협력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논의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승인 2026-08-13 11:54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완
전남 완도군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장, 이범형 완도경찰서장,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박보영 완도소방서장, 박주성 2대대장, 김보성 2해안감시기동대대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단계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실전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시 전환 절차와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안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와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신 완도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통합 방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