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하도상가, 신고부터 구조까지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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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지하도상가, 신고부터 구조까지 합동소방훈련

부산진소방서·상인회 등 공동 참여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익혀
상황 전파·대피 유도까지 실습

  • 승인 2026-08-15 23: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8-14 [보도자료]가~
서면지하도상가 관계자가 중앙몰에서 열린 합동소방훈련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 진압을 실습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서면지하도상가 관계자들이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진화, 대피, 부상자 구조까지 단계별로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으로 초기 불길을 잡고 이용객을 안전한 곳으로 유도하는 과정을 연습했다. 들것을 활용한 구조·구급 활동도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중앙몰 분수대 일원에서 '2026년 중부지하도상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부산진소방서와 상가 자위소방대, 부전몰·서면몰·중앙몰 상인회가 함께했다.

모의 상황에 들어가기 전에는 화재 사실을 알리는 방법과 발신기 작동법, 소방장비 사용법, 인명 유도 요령을 익혔다.

훈련은 부산진소방서가 입회한 가운데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화재 초기에 각 조직이 맡아야 할 역할과 연락체계를 확인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 이용이 많은 지하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유관기관과 화재 대비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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