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AI 도급사업 안전서류 체계 현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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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AI 도급사업 안전서류 체계 현장 적용

자갈치시장 대형 공사서 실증 완료
PC·모바일 체크리스트 구축
전 사업장 배포 뒤 기능 보완

  • 승인 2026-08-15 23: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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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3기 AI 학습조직 관계자가 도급사업 안전보건서류 디지털 체크리스트의 기능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자갈치시장 대형 공사 발주 과정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보건서류 확인 체계가 실제 적용됐다.

부산시설공단은 현장 실증을 통해 서류 확인 절차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살피고 사용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점을 시스템에 반영했다.

이 체계는 여러 법령과 지침에 흩어진 기준을 하나의 디지털 체크리스트로 정리한 것이다. 관련 규정이 바뀌면 내용을 갱신할 수 있어 담당자가 서류를 확인할 때 생길 수 있는 누락과 개인별 편차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시범 사용을 거쳐 작동 안정성과 이용 편의, 업무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했다.

시스템은 부산시설공단 AI 학습조직 3기 직원들이 반복적인 안전행정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했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상 문제를 찾아 직접 구현했다.

공단은 이를 전 사업장에 배포해 도급사업 관련 서류 확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 의견과 법령 변화를 반영해 기능도 계속 보완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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