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적재조사 현장상담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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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적재조사 현장상담 9월까지

6개 지구 1023필지 대상
공무원·LX 관계자가 마을 방문

  • 승인 2026-08-15 12: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14(김해시  찾아가 사진
김해시가 지난 14일 진례면 개동지구에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열고 토지 소유자와 상담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토지 경계와 지적재조사 절차에 관한 주민 상담을 오는 9월까지 마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진영 내룡1·효동·대창, 진례 개동, 한림 시산, 유하 유하 등 6개 지구 1023필지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다.

담당 공무원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토지경계 설정 결과와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듣는다.

현장에서 경계를 다시 확인하거나 추가 측량이 필요하면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도 상담에 참여한다.

시는 고령인 토지소유자가 적지 않고 폭염 속에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찾아가는 방식을 마련했다.

올해 대상지 조사에는 국비 2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적재조사는 실제 이용 경계와 지적공부의 등록 내용이 다른 토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자료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토지소유자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으면 상담과 조정을 거쳐 경계를 정하고, 결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미리 줄일 방침이다.

박희열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소유자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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