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진원,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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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진원,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승인 2026-08-15 12:54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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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특화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리스트(사진=충남콘진원 제공)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은 2026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5편을 선정하고, 이를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웰컴존과 연계한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지역 정체성과 문화자원을 음악과 영상 콘텐츠로 새롭게 표현하고, 생성형 AI 기반 음악·영상 창작기술의 활용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창작성·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충남 부문 2편과 천안·보령·계룡 부문별 각 1편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충남 당진 필경사에 남아 있는 심훈의 삶과 문학정신을 모티브로 한 '그날을 울리다' 가 선정됐다.

역사적 서사를 담은 발라드 음악을 바탕으로 충남의 인물과 이야기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냅둬유', '평화의 행진', '춤춰, 천안!', 'MOVING ISLAND' 등 총 4편이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자원을 음악과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로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문화자원을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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