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함성, 태극기로 다시 울린다", 서산시, 동부시장서 제81주년 광복절 태극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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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함성, 태극기로 다시 울린다", 서산시, 동부시장서 제81주년 광복절 태극기 물결

서산동부전통시장 곳곳에 태극기 내걸고 시민 상인 참여 독려
순국선열 희생 기리며 나라 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 적극 노력

  • 승인 2026-08-14 15: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을 거점으로 대대적인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점차 희미해지는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여 나라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시는 이번 운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미래 세대에게 국가 상징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경일마다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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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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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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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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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제8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대대적인 나라사랑 운동에 나선다.

서산시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시장 주변에 태극기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절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간을 지나 우리나라가 자주독립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

태극기 게양은 이러한 광복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상징적인 나라사랑 실천이다. 하지만 국경일과 기념일의 의미가 세대를 거치며 점차 희미해지면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나 상가를 예전만큼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서산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동부전통시장을 태극기 게양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삼았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도 찾는 서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시장 곳곳에 태극기를 내걸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광복절을 인식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광복절의 의미를 특정 세대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지역문화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부모와 함께 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거리 곳곳에 걸린 태극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가 상징물로서 태극기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산시는 이번 운동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 가정과 상가, 사업장 등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립의 정신, 국민의 자긍심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가 상징"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동부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이 태극기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태극기 게양 운동이 시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돼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태극기의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다. 태극기가 비나 바람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훼손된 태극기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마련된 국기수거함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광복절 태극기 게양 운동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국가와 공동체의 가치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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