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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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승인 2026-08-14 09:2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1. 고양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
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1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 정세와 비상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32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변경에 따른 인사와 함께 일산 명지병원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비상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단위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육군 제9사단은 최근 안보 정세와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단위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시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소방서의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비상상황과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 인력과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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