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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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 성료

입시 결과 분석부터 출제 경향·대응 전략까지 현장 맞춤형 정보 제공
논술 반영 비율 80% 확대…인문계열 시험 시간 100분 축소 등 변화 안내
수험생·학부모·교사 160여 명 참석…모의고사 및 상담 프로그램 지속 운영

  • 승인 2026-08-14 08:5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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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지난 6일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사진=인하대 홍보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를 위한 맞춤형 입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하대는 최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202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150명 규모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현직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인하대 논술전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6학년도 논술전형 입시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2027학년도 전형 변화와 출제 경향, 계열별 답안 작성법 및 지원 전략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7학년도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도권 주요 대학 중에서도 비교적 큰 규모인 총 457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 논술 반영 비율이 80%로 확대되어 논술의 비중이 커졌으며, 인문계열 시험 시간이 100분으로 축소되는 등 주요 전형 변화가 있어 지원자들의 면밀한 대비가 요구된다.

행사에서는 신동훈 인하대 입학처장의 대학 경쟁력 소개를 시작으로 출제 및 채점 경험이 있는 교수진과 입학처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수험생들의 자주 묻는 질문과 실제 채점 사례를 기반으로 한 현장 조언을 전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현직 고교 교사는 수도권 주요 대학 논술 분석과 인하대 합격 사례, 계열별 논술 대비 전략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는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지원자들의 전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논술 모의고사와 1대1 유선 상담 프로그램, 세밀한 입결 확인 시스템 및 최종 지원 전략 동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훈 인하대 입학처장은 "논술은 단순히 정답을 적어내는 시험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인 만큼, 평소 수업과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인하대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 선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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