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앵커사업 ‘상반기 결산’… 하반기 성과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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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앵커사업 ‘상반기 결산’… 하반기 성과 닻 올린다

인재양성·취업지원·지역정주 등 단위과제 점검
참여학과·담당부서 모여 과제간 연계방안 모색

  • 승인 2026-08-13 17:48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배재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
배재대가 12일 국제교류관에서 '2026년도 앵커사업 중간성과 공유회'를 열고 상반기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을 통해 추진한 인재양성과 취업지원, 지역정주 등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배재대는 12일 국제교류관에서 앵커사업 참여학과와 단위과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앵커사업 중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미래인재 양성과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정주 활성화, 대전형 공유대학 구축·운영, 지역자원 산학협력,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지역현안 해결 및 꿀잼도시 조성 등 단위과제별 상반기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각 과제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단위과제 간 연계·협력 방안과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앵커사업은 2025년 도입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2026년 인재양성과 취·창업, 지역정주 중심으로 재구조화한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 내 사업 수행 조직은 기존 명칭으로 배재대 RISE사업단이 맡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대학의 협력적 소통, 전략적 투자, 자체평가 운영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약 4000억 원 규모의 성과환류 재원을 시·도별로 차등 배분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임광혁 배재대 RISE사업단장은 "상반기 동안 각 단위과제가 이뤄낸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유된 성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과제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하반기에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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