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초기 창업자 사업화 역량 높이는 창업캠프 운영

  • 충청
  • 충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초기 창업자 사업화 역량 높이는 창업캠프 운영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자 30여 명 참여…AI·마케팅·지식재산 교육

  • 승인 2026-08-13 16:5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건국대
'부스트업(Boost-UP) & 네트워킹 창업캠프' 운영 사진.(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초기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AI·마케팅·지식재산 교육과 협업 네트워크가 한자리에서 운영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와 RISE사업단 창업허브스테이션G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6년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자 대상 '부스트업(Boost-UP) & 네트워킹 창업캠프'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캠프에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1라운드 선정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실무 중심의 전문 창업교육을 통해 참가자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초기 창업단계에 필요한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린스타트업과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AI 활용 사업계획서 적용방법 및 실습 ▲스타트업 지식재산 활용전략 특강 등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1분 릴레이 자기소개 네트워킹에 이어 우수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된 참가자 2명이 '디지털 트윈 기반 인간·로봇·AI 통합 스마트 진단 플랫폼'과 '카트리지형 아쿠아 화학 여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사업모델과 경험을 공유하며 아이디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용훈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장은 "충북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 기반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흥석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장은 "9월 개소 예정인 AX센터를 거점으로 AI 기술을 연계한 차세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맞춤형 지원역량을 활용해 지역 창업가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