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민자치,29개 읍면동 24개 팀 한무대서 소통·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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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주민자치,29개 읍면동 24개 팀 한무대서 소통·화합

  • 승인 2026-08-13 15:5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주민자치페스티벌 기념촬영
24개 팀 공연에 29개 읍면동 응원…화성 주민자치 '한마당'(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주민자치센터에서 쌓은 시민들의 끼와 실력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주민들이 공연을 매개로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연에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이 가운데 24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의 초점은 순위보다 주민 간 교류에 맞춰졌다. 참가팀들은 서로의 무대를 지켜보고 응원하면서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주민자치가 주민들의 일상적인 참여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웃과 함께 배우고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풀어가는 것이 주민자치의 힘"이라며 "24개 팀뿐 아니라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모두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어지는 시민들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준석 국회의원, 김근엽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자치회 관계자 및 강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의회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 지역 활동을 연결하는 생활권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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