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여름철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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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여름철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나서

  • 승인 2026-08-13 15:38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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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여름철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나서(사진=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소방서는 여름철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안전지도는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이 늘고, 냉방기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13일에는 김포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관계자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객실 내 완강기 설치·관리 상태 점검과 사용법 안내 ▲노후 전기제품의 화재 위험성 안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미사용 전기제품 전원 차단 등 전기화재 예방수칙 지도다. 화재 발생 시 투숙객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 동선과 관계자의 초기 대응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손용준 서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내부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투숙객이 많아 화재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들이 소방시설과 피난기구를 철저히 관리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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