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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 내용. (사진=일자리진흥원 제공) |
이번에 추진되는 '2026년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은 '청년희망내일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관내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다.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도 포함되며, 출생 연도로는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종시 대표 교통정책인 '이응패스' 이용료를 월 2만 원씩 지원받는다. 이응패스는 매월 2만 원 충전 시 대중교통과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정액제 카드로, 세종을 비롯해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 등 인접 지역 대중교통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미 구매한 비용도 소급해 신청할 수 있어, 대상자는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받는 셈이다. 6개월치를 한꺼번에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청을 미뤄온 청년 근로자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일자리종합플랫폼 '잡아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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