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20명, 부산·거제 돌며 지속가능 관광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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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 20명, 부산·거제 돌며 지속가능 관광 배웠다

영산대 STA 6기 3~9일 진행
서핑·항공·뷰티 체험하고 영상 제작

  • 승인 2026-08-13 13: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THE 센터가다.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영산대 THE 센터의 '2026 부산RISE STA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부산과 거제를 직접 둘러보고 지역 관광을 알릴 영상까지 만들며 지속가능한 여행산업의 실무를 익혔다.

영산대 부산앵커사업단은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캠퍼스와 부산·거제 일원에서 '2026 부산RISE STA(Sustainable Tourism Academy) 6기'를 운영했다. THE 센터가 주관했으며 간사이외국어대와 영산대 재학생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이론과 한국어를 배운 뒤 항공관광학과 체험인 K-Flight, K-Beauty, K-팝댄스를 경험했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을 배우고 해운대 리버크루즈에도 올랐다. 거제에서는 맹종죽테마파크와 몽돌해수욕장을 찾았다.

조별로 부산과 거제의 매력을 소개하는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과제도 수행했다. 완성작은 마지막 날인 9일 학천홀에서 발표됐으며 수료식도 함께 열렸다.

이준혁 THE 센터장은 대학 간 교류망과 학생들의 관광 실무 이해를 넓힌 자리였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관광 인재를 유치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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