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화장품학과, 부산 뷰티업계와 공동연구 길 찾는다

  • 전국
  • 부산/영남

경성대 화장품학과, 부산 뷰티업계와 공동연구 길 찾는다

산업 관계자·예비창업자 등 30여 명 참석
소재 연구·제품 개발 연계 방안 논의

  • 승인 2026-08-13 13: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성대1
경성대 화장품학과 교수진과 부산지역 화장품·뷰티업계 관계자 등이 지난 7일 '부산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부산지역 화장품·뷰티업계와 대학이 소재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함께할 접점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8월 7일 건학기념관에서 제2회 '부산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2026 부산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자리에는 권용진·이진태·박지아 교수와 지역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예비창업자와 예비취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계에서는 썸굿 곽오림, 카멜리아 한의원 권지후, 오이스트 김정훈, 해운에스테틱 박서영, ㈜아폴로니아케어 서연진, 낭모리 향수공방 어예진, 보영종합유통 이유림, 에코라랩 이주희, ㈜솔트조이 조영희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업무와 관심 영역을 소개한 뒤 화장품학과를 중심으로 연계할 분야를 살폈다. 소재 연구와 상품 개발 과정에서 공동 과제를 마련하는 방법도 논의했다.

총괄책임자인 권용진 교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만남을 통해 지역 업계와 교류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기업과 대학, 창업 준비자들이 함께 성장할 연결망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화장품학과는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현장의 수요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산학과제로 연결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