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 소통마켓 참여단 모집… 2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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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 소통마켓 참여단 모집… 24일 마감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 손으로… 10월 17일 금암동 수변공원서 개최
체험·공연·마켓 구상할 14명 선발, 활동비·봉사시간 및 우수자 표창 제공

  • 승인 2026-08-13 10: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 2026년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홍보 포스터
2026년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지역 주민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행사를 이끌어갈 ‘2026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을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소통마켓은 오는 10월 17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관 주도의 일방적 진행에서 벗어나, 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축제 전반을 구성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참여단은 총 14명 안팎이다. 이들은 ▲체험·휴식 ▲공연 ▲플리마켓 등 각 분야로 나뉘어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선정 이후에는 격주 정기 모임을 통해 행사 연출, 홍보 전략 수립, 현장 운영까지 축제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한다.

계룡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은 시청 방문 또는 이메일(mija2406@korea.kr)을 통해 접수한다. 시는 기존 소통활동 경험과 SNS 활용 능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오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지며, 성과가 뛰어난 활동가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된다. 첫 공식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은 9월 1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사 곳곳에 녹아들 수 있도록 준비 과정부터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웃고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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