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여름방학 AI캠프 운영

  • 충청
  •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여름방학 AI캠프 운영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갖춘 미래인재 육성

  • 승인 2026-08-13 09:2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여름방학 AI캠프 운영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초·중등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AI 캠프'를 운영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초·중등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AI(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 도구 활용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인공지능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부는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태안 8경과 세계 문화유산의 조감도와 설계도를 작성하고, 메이크코드 코딩을 통해 구조물 건축과 명소 안내 기능을 구현하는 명소 월드 투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중등부는 조이스틱과 아두이노를 이용한 게임 제작, AI 기반 사칙연산 퀴즈게임, 머신 러닝을 활용한 생물 분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물을 만들면서 AI가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은 미래 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영재교육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1.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2.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3.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경산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