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여름철, 이륜차 안전모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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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여름철, 이륜차 안전모 착용 필수

이정우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계장

  • 승인 2026-08-13 09:5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경감 이정우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정우 경감.(사진=고창경찰서 제공)
여름철 이륜차의 운행을 하면서 덥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이로 인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두 바퀴 차(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사고 사망사고는 496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특히 여름철(6월~8월) 사망사고는 다른 계절보다 높은 치명률을 기록했다. 이륜차 교통사고 중 특히 안전모의 유무는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이륜차의 안전모는 차량의 안전띠와 에어백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머리 손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을 확률이 더 커진다.

그럼 에도 날씨가 덥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모 미착용 운행을 하거나, 안전모를 착용을 하더라도 턱 끈을 잘 조이지 않은 채로 운전하는 경우, 규격에 맞지 않은 안전모를 쓰고 운행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특히, 고령 운전자의 경우 안전모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생활 용도로 이륜차를 사용하면서 안전모를 쓰지 않고 운행하는 것이다. 배달업 종사자보다 착용 비율이 낮았다는 것이 통계상으로 나왔다.

이륜차 운전자 스스로 안점모 착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변화를 가져야 하며 운행하기 전 안전모부터 꼭 챙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안전모뿐만 아니라 법규를 준수하여 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이정우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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