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 정읍시 정보화교육장과 중국 서주시 현지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열린 '2026 정읍시-서주시 우혁배 청소년 바둑 교류전'.(사진=정읍시 제공) |
정읍시는 12일 정읍시 정보화 교육장과 중국 서주시 현지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2026 정읍시-서주시 우혁배 청소년 바둑 교류전'을 열었다.
![]() |
| 전북 정읍시 정보화교육장과 중국 서주시 현지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열린 '2026 정읍시-서주시 우혁배 청소년 바둑 교류전'.(사진=정읍시 제공 |
경기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우수상과 전승상을 수여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는 투혼상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바둑으로 맺은 우정'이라는 우혁배의 뜻을 되새겼다.
정읍시와 서주시는 26년간 문화와 예술, 체육,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대회는 두 도시의 협력 범위를 청소년 교류까지 넓히고, 자매도시 관계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규 정읍시 바둑협회장은 "온라인 바둑판에 놓인 한 수 한 수가 정읍과 서주를 더욱 가깝게 잇는 우정의 다리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언어는 달라도 바둑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국제적인 우정을 쌓은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주시와 체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넓혀 두 도시의 협력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자매도시와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제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8m/13d/118_2026081401000972600043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