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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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전국 95개 기초 하수도 기관 중 8개 기관 선정…전북 유일

  • 승인 2026-08-13 10:03
  • 신문게재 2026-08-1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읍 하수도 ‘최우수’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 전경.(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95곳 가운데 8곳만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정읍시가 유일하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와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전반적인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낡은 하수관을 정비하고 필요한 지역에 하수관을 새로 설치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넓혀왔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운영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업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도 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방식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하수도 행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가'등급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상하수도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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