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생태탐방원 '무인 국립공원숍' 운영 시작

  • 충청
  • 공주시

계룡산생태탐방원 '무인 국립공원숍' 운영 시작

1층 로비에 기념품 판매 공간 마련…탐방객·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 승인 2026-08-12 17:0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image01
계룡산생태탐방원 1층 로비에 마련된 무인 '국립공원숍'의 모습. (사진=계룡산생태탐방원 제공)


계룡산의 자연과 국립공원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현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인 판매 공간이 계룡산생태탐방원에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계룡산생태탐방원(원장 이채규)은 탐방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층 로비에 무인 '국립공원숍'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 국립공원숍은 탐방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한 뒤 바코드를 스캔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판매 상품은 계룡산 마그넷을 비롯해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과 각종 기념품 등으로 구성됐다. 계룡산생태탐방원을 방문한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계룡산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숍 운영을 통해 단순한 기념품 판매를 넘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립공원숍에서 계룡산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구매한 뒤 계룡산생태탐방원 이용과 연계해 공주시의 역사·문화 관광지와 계룡산의 자연·생태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탐방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계룡산생태탐방원은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룡산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생태여행 및 기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채규 계룡산생태탐방원장은 "무인 국립공원숍은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의 추억과 가치를 담은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탐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