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주부산중국총영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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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주부산중국총영사 접견

한·중 지방정부 교류 확대 논의

  • 승인 2026-08-12 16:3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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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11일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가 포항시를 방문해 박용선 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의 예방은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한층 내실화하고 경제·산업, 항만·물류, 관광,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항의 미래 신산업과 중국 지방정부의 산업 경쟁력을 연계해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박용선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선 시장은 "포항시는 중국의 훈춘시와 장자강시 2개 자매도시를 포함한 15개 자매·우호·교류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존 교류를 더욱 내실화하는 동시에 경제·산업, 항만·물류, 관광 등 포항의 강점을 살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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