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장학·교육지원 전담 인재육성재단 11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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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장학·교육지원 전담 인재육성재단 11월 출범

3년간 설립 절차 마무리, 학자금·교육환경 개선까지 확대

  • 승인 2026-08-12 14:1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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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 전경<사진=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정책을 전담할 의령군인재육성재단을 오는 11월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기존 의령군장학회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 임원 구성, 창립총회도 마쳤다.

재단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출범 이후 기존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급 사업을 이어받는다.

대학생 학자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의령행복학습관 운영도 순차적으로 맡는다.

지역 학생 교육 수요를 반영한 신규 장학·교육지원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 법인 설립등기와 재산 이전을 진행하고 운영규정 제정과 이사회 개최 등 후속 절차를 밟는다.

오태완 군수는 "인재육성재단이 의령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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