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로운 '진주8경' 시민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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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새로운 '진주8경' 시민 추천 받는다

26일까지 예비조사, 후보지 20곳 이내로 압축

  • 승인 2026-08-12 13:3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새로운 ‘진주8경’대상지 시민 추천 받는다
진주시, 새로운 '진주8경'대상지 시민 추천 받는다<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진주문화사랑모임과 함께 새로운 '진주8경'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 예비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

이번 조사는 1999년 선정된 진주8경을 달라진 관광환경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진주8경에 포함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명소를 추천할 수 있다.

진주의 관광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관광사업·축제·상품과 연계할 수 있는 장소도 대상이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추천이나 서면 제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추천 결과와 별도 자료조사를 종합해 예비후보지를 20곳 이내로 선정한다.

이후 2차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관광정책자문위원회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새로운 진주8경을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에는 시청 시민홀에서 재정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민설명회를 연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추천한 숨은 명소와 새로운 관광자원을 폭넓게 발굴해 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8경에 담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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