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삼익제약과 업무협약…바이오·제약 실무형 인재 양성

  • 전국
  • 수도권

인천대학교, 삼익제약과 업무협약…바이오·제약 실무형 인재 양성

도제식 현장훈련과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산학협력 확대

  • 승인 2026-08-12 13:1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
지난 7월 20일 삼익제약(주) 회의실에서 인천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와 삼익제약(주)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삼익제약(주)과 제약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월 20일 삼익제약(주) 회의실에서 최재혁 인천대 공동훈련센터장과 권영이 삼익제약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일학습병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도제식 현장교육훈련(OJT)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을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 인천 지역 바이오·제약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은 인천대 재학생 가운데 학습근로자를 선발해 품질관리(QC) 등 제약산업 핵심 직무에 대한 현장훈련을 제공한다. 인천대는 직무 맞춤형 이론 교육을 맡아 실무와 학문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업현장교사 및 HRD 담당자 역량 강화 ▲수료자 채용 연계 ▲연구·실습시설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제약 분야 우수 기업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확대해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1.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2.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3. 경산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4.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5.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