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순학 부의장, 김포시의회와 광역교통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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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순학 부의장, 김포시의회와 광역교통 협력 논의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 등
상생 발전 방안 집중 논의

  • 승인 2026-08-12 11: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포시와 인천 광역교통 현안 협력
인천광역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민·검단구2)이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민·검단구2)은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과 김포의 광역교통 현안을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이순학 부의장은 인천·김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특히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기존 계획안과 인천시 안을 함께 검토해 양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폭넓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노선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인천시 안은 김포 양촌·학운지역과 인천 검단지역 산업단지를 폭넓게 연결하는 방안으로, 김포지역 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하고 인천·김포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할 수 있는 상생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양 지역 산업단지 간 접근성이 개선되면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기업·인력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학 부의장은 "교통은 행정구역의 경계가 아니라 시민의 실제 생활권을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인천과 김포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통망을 구축한다면 시민 이동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교통 현안은 어느 한 지방자치단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접 지자체 및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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