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비 ‘열정의 집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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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비 ‘열정의 집중 훈련’

  • 승인 2026-08-12 10:3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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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13일 열리는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앞두고 강의 내용과 심폐소생술 시연 등을 점검하며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가 오는 13일 열리는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앞두고 공주시 대표로 출전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집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대원들의 안전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 효과적인 교육 기법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생활안전 분야에는 반포여성의용소방대 이현숙 대장이 출전한다. 이 대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 대응 및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강의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듬고 있다.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신관생활안전전문의용소방대 안희진·채유리 대원이 팀을 이뤄 참가한다. 두 대원은 정확한 가슴압박 시연과 설명의 호흡을 맞추는 한편, 구령과 교구 활용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응급처치 강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연을 앞두고 강의 내용과 시연 동작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실전에서의 전달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공주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표로 나선 대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강의 기법을 충분히 숙달해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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