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출범

  • 충청
  • 태안군

제7대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행보

  • 승인 2026-08-12 09:3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출범 기념 지역아동시설 기탁식 (17)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제7대 출범을 맞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미숙, 이하 태공노)이 제7대 출범을 맞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첫 활동을 펼쳤다.

노동조합은 11일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데 이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후원금 기탁식에는 김미숙 위원장과 이훈희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윤희신 태안군수, 김영인 태안군의장과 군의원, 유윤수 부군수 및 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또 후원 대상 아동복지시설인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 원장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제7대 노동조합의 출발을 조합원들과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축하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는 든든한 울타리,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이웃이 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신 군수는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영인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노동조합은 군민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 상호 존중과 긴민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빛날 수 있도록 길을 밝히는 노동조합'을 목표로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 불합리한 공직문화 개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서산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속도낸다, '지장물 철거 본격화'
  5.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