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성아카데미 찾은 이상천 시장,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정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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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아카데미 찾은 이상천 시장,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정책 강조

여성친화도시 정책 방향 공유…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제천 비전 제시

  • 승인 2026-08-12 08:36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여성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정의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을 통해 사람과 문화, 경제가 조화로운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가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생활 환경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이상천 제천시장, 제2기 여성아카데미서 특강
이상천 제천시장이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제2기 제천 여성 아카데미'에서 여성친화도시의 정책 방향과 제천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여성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으로 확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제2기 제천 여성 아카데미 지역 인사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제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지역 정책과 제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했다. 강연에서 이상천 시장은 여성친화도시가 특정 계층만을 위한 행정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도시정책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여성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보장받고 필요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여성친화도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제천의 장기적인 발전 구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사람·문화·경제가 꽃피는 행복 도시 제천'을 시정의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시민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문화와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가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제천의 공동체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상천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의 생활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고 사람과 문화,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기 제천 여성 아카데미는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지역 현안과 사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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