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되새기는 6·25", 서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기간 안보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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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되새기는 6·25", 서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기간 안보 사진전 개최

서산교육지원청 현관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가치 되새겨
학생·교직원·방문객 대상 역사 인식과 안보의식 제고, 을지연습 의미도 함께 알려

  • 승인 2026-08-12 07: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6·25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전쟁 기록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전쟁 당시의 생생한 사진을 통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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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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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이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마련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10일부터 21일까지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2026년 을지연습 6·25전쟁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6·25전쟁 당시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접하며 전쟁의 참혹한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책이나 영상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했던 6·25전쟁의 역사를 실제 기록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전쟁의 아픔과 당시 국민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전에서는 전쟁 당시의 사회상과 피란민들의 모습, 군사적 상황 등 역사적 순간을 담은 자료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이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사진 관람에 그치지 않고 '왜 우리가 평화를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을지연습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 등 관계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과거의 전쟁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안보교육의 연계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6·25전쟁의 기록을 담은 사진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안보의식을 갖춘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을지연습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한편, 학생과 교육가족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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