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워크숍 성료

  • 전국
  • 수도권

인천시교육청,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워크숍 성료

읽걷쓰AI 역량 강화 및 현장 실천 방안 구체화

  • 승인 2026-08-11 20:0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 실천 공동체’ 워크숍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AI 시대에 발맞춘 교수학습 혁신을 위해 교사들의 자발적 실천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관내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천 공동체 교사들의 읽걷쓰AI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는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최적화된 읽걷쓰AI 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조직으로, 올해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총 237개 공동체가 구성됐다. 각 공동체는 ▲AI 활용 교수학습 도구 개발 ▲H-A-H 기반 교수학습 혁신 ▲연수·나눔 확산 등 3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가 특강에 나섰다. 조 교수는 AI 시대에 필요한 언어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는 학생의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질문과 탐구를 확장하는 조력자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분임 활동에서 교사들은 공동체별 운영 목표와 실천 방안을 정립하고, 연구 성과를 교내 동료 교사들과 공유·확산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237개 실천 공동체가 교사들의 자발적 의지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노력이 읽걷쓰AI 교육을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실천 공동체의 활동과 성과 공유를 적극 지원하여 교사 주도의 교육 혁신이 인천 교육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서산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속도낸다, '지장물 철거 본격화'
  5.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