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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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항생제·주사제 처방 관리

  • 승인 2026-08-11 18:0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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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후병원이 환자에게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사진=대전보훈병원)
대전보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주요 공개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주요 약제 처방 행태를 평가해 적정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평가 결과 대전보훈병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은 11.81%,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은 8.3%, 주사제처방률은 1.68%,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3.1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과 동일 종별 평균과 비교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처방 관리가 이뤄져 약제 사용의 적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급성 상·하기도감염 관련 종합등급은 1등급으로 확인돼 전반적인 처방 관리 수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대전보훈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료부서와 약제부, 적정성 관리 관련 부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약제사용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보훈병원 관계자는 "불필요한 항생제 또는 주사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정 처방을 실천해 온 병원의 노력이 심평원의 평가에서 입증됐다"라며 "병원은 보다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제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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